안녕하세요. 꿈꾸는 개발자 하늘고래입니다. 종종 후배 개발자들이 진로와 관련된 상담 요청을 하여 상담할 때가 있습니다. 팀장으로서 또는 선배 또는 동료 개발자로서 답을 해주곤 합니다. ( 요즘 들어 말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꼰대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. ) 특히 C++로 개발하고 있는 친구들이 앞으로의 진로나 비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인터넷이 발달하고, 모바일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예전과 비교해 C++의 입지는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. 특히, C++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훨씬 더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. 실제 네이버 계열사나 카카오 계열사 또는 유니콘 업체와 같이 큰 기업들은 C++보다는 주로 서버 영역으로 사람들 더 많이 구하고 있으니 이러한 고민이 괜한 우려가..